GS리테일 22년 상반기 인턴 전형 후기(편의점 사업부)

안녕하세요 !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었던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인턴 전형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2월 14일부터 진행되었던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약 2주동안 비대면 교육을 들었습니다, 

GS리테일의 경영 이념이나 경영 철학, 그리고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의 MD 관점이나, 가맹 계약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재 편의점에서 잘 나가는 상품은 무엇이고 GS리테일에서 상권을 조사하는 방식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소중한 시간 .. ! 

 

중간중간 시험을 봤고

행해지는 모든 시험들은 인턴 성적에 반영되었답니다 ! 

 

첫 오프라인 모임은 

강동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되었고 

처음 방문해보는

대기업 사무실,, 진짜 멋졌습니다 ㅎㅎ 

 

비대면 교육이 끝난 후,

약 3주 간 GS25에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맡은 지점은 GS25 연대 2점이었어요 !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이 바닥나서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아 ! 보통 편의점사업부로 들어가게 되면 편의점 직영점에서 근무하게 되요!

직영점 배치는 거리 순으로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편의점에서 인턴 실습생으로 했던 주 업무는, 

진열 및 검수, 홍보지 제작 등의 업무였습니다. 

홍보지 제작하는 일은 단순히 코팅하는 업무였습니다 ! :-0 

그 이외에, 상품 판매하는 일도 했었고 청소도 했습니다. 

실제 관리자가 되었을 때 진행하는 일들을 모두 먼저 배우는 느낌이에요 ! 

 

편의점 업무는 스케줄 근무기 때문에 

근무 시간표가 모두 정해져 있습니다 ! 

인턴 마지막 날에 발표가 있었는데요, 

계속 이 발표에 대해 준비를 하느라 매일매일이 피곤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발표 주제에 대해서는 아마 회사 대외비였던 것으로 기억 하고 있어 

따로 남기지는 않을게요 :-) 

 

 편의점에 있는 3주간의 모든 시간들도 

점장이나 직영 OFC님들의 평가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생활하기도 해야하고 

그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 최종에서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 인사는 필수 ** 

 

3주간의 시간이 모두 끝난 뒤 

한 주동안은 동행 실습을 하게 됩니다. 

OFC(영업관리자)  / RFC(점포개발자) / 개점지원동행 등을 함께 나가게 되는데

이 분들과의 동행에 있어서도 여전히 평가가 되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동행을 하면서 깨닭게 되는 것이나 배울 점들이 꽤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RFC분과의 동행은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망의 마지막 7주 째, 

마지막 주 간에는 전체 모임이 있습니다. 

서울권은 강동사무소에서 함께 만나게 되며

전국 각지에서 각 사무소에 모여 온라인으로 전국이 함께하게 됩니다. 

 

이때 

발표를 무사히 마치고 저희끼리 회식을 했습니다 !!

발표 뿐만 아니라, 인턴들의 날 이라고 해서 다양한 이벤트도 했는데요. 

 

저희는 인턴 기간동안 인턴 실습이나 시험만 봤던 것이 아니라 

인턴들의 날을 준비하는 것도 했습니다 ! 

그 준비했던 것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 

다음에, 

인턴 실습 후 2차 면접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 주세요 ! 

회사 대외비가 있는 부분이라 말 못드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