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CE) 기업분석 ( 21.08 )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 기업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21년 9월 초에

하반기 공채가 시작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래서 저도 부랴부랴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려고 

삼성전자 기업에 대한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정보가 정말 많기는 한데,

허수가 그만큼 또 많더라구요 ㅎㅎ ...

 

전자공시시스템인 dart에 들어가보면 

분기보고서를 모두 공개해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삼성이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출시 첫 달인 21년 2월

2400만 대를 판매 해 점유율 23.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성장성을 예측하고 

파운드리 사업 육성에 집중하며 

평택에 파운드리 라인 구축에 나서는 등 

모바일, 고성능 컴퓨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로 범위 확대합니다. 

 

2020년 최신 이슈

가정에 최적화된 펫 케어 전용 공기청정기 출시 

역대 최고 속도의 스마트폰용 메모리 512GB를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 

 

갤럭시S20, 전 세계에서 3월 6일 출시했죠. 갤럭시S20은 1억 8백만 화소 카메라와 6.9

형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 기기입니다.

 

2020년 성과

가장 큰 성과는 역시

파운드리 사업에서 세계 1등인

TSMC와의 격차를 줄인 점이 되겠는데요.

 

앞으로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공장을 더 증설하는 등의 노력을 들이고 있죠. 

 

 

CE부문에 지원하려는 저는,

삼성전자의 CE부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 CE부문은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생활가전 사업부, 의료기기 사업부로 나뉘어집니다.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역시 이슈는 

"TV" 

2016년 출시된 퀀텀닷 TV를 통해 세계 점유율 1등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19년에는 14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1등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QLED를 바탕으로 8K, 4K TV를 계속 출시하고 있으며

크리스탈UHD TV를 통해 TV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려고 하고 있죠.. 

그렇다면 QLED는 뭘까요 ?

얼마전에 LG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업분석을 진행하며

잠시 언급했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간단히 말해,

LG 디스플레이에서 밀고있는 OLED는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고 

삼성은 LED나 QLED는 Back Light 를 이용해 빛을 내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죠

 

 특히,

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는 

MZ세대를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죠.

 

그 중 하나인 

The Sero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데 익숙한 밀레닝러 세대의 특징을 잘 담은 제품입니다.  

기존의 TV와느 달리 세로 방향의 스크린을 기본으로 하는 신개념 TV입니다. 

NFC 기반의 간편한 미러링이 가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하여 즐길 수 있돋록 구성했죠. 

또한 티비 시청을 하지 않을 때에는 이미지, 사진 등 콘텐츠를 띄워

개성이 있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합니다. 

 

The Serif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매직스크린 기능을 적용해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날씨, 시간, 이미지 등을 띄웁니다.

The Frame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서 액차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티비 디자인이에요. 주변 조동에 따라 색감 조정이 가능하고 

캔버스 질감을 살려주는 기능을 토해 더욱 생동감있게 보여집니다. 

The Wall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가장 우수한 화질을 구현하고 

모듈러 구조로 설계되어 크기 해상도 형태에 제약이 없는 

세계 최초 모듈러 TV입니다. 

이 제품은 초소형 ELD를 이용해 백라이트는 물론 컬러 필터까지 없애며 

LED 자체가 광원이 되는 자발광 TV입니다. 

삼성전자는 CES 2021에서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 라는 통합 슬로건을 적용하였다고 해요. 

 

삼성전자는 이제 단순히 제품을 만들고 공급하는 제조업체가 아닌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환경에 부합하고 

개인의 취향과 개성까지 고려한 맞춤형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죠.

 

2021년 CES에서는 

네오 QLED TV를 선보였는데요.

친환경 소재 사용을 통해 폐기 시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을 저감할 수 있고 

제품 사용 시 소비전력 최소화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현저히 줄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개최한 삼성 퍼스트 룩 2021에서

"에코 패키지 적용 제품 확대" "태양광 패널을 탑재한 친환경 리모컨 도입"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 친환경 정책을 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