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야기

[기사 스크랩] 올해 소비자물가 2.5% 올라

창이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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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5% 기록했다. 지난 2011 이후 10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품목 성질별 동향을 보면 올해 상품 가격은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이 농산물(8.3%), 축산물(12.7%), 수산물(1.4%) 올라 8.7%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공업제품도 석유류(15.2%), 가공식품(2.1%) 등이 상승하며 2.3% 올랐으나 전기·가스·수도는 도시가스, 전기료 인하로 2.1% 하락하며 전년(-1.4%)보다 하락폭을 보였다.

올해 서비스 가격은 2% 상승했다. 개인서비스가 2.6%, 공공서비스가 1.0% 올랐다. 공공서비스는 전년 –1.9%에서 크게 올라 상승 전환했다. 집세는 1.4% 상승해 2017(1.6%)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전세는 1.9%, 월세는 0.7% 각각 상승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농산물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 지난해보다 1.8% 상승했다. 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도 같은기간 3.2% 올랐다.

12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7% 올랐다. 3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12 기준 3.7% 상승률은 지난 2012(4.2%)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올해 4분기 물가 상승률은 3.5% 기록했다. 2011 4분기(4.0%) 이후 최대폭이다.

통계청은 12 물가 상승 요인에 대해 석유류, 가공식품 공업제품, 개인서비스, 농축수산물이 오름세를 보여 3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통계청 관계자는내년 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상고하저 흐름이 이라고 전망했다. 이어가공식품, 생활용품, 전기·가스 내년 4 인상, 택배료 외식외 인상 등은 상승요인, 갑상선 두경부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의료 측면은 하락요인이 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유가 상승, 국제곡물,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차질 불안요인이 완화되면 안정세를 찾아 상고하저 흐름으로 올해보다 나아질 "이라고 말했다.

[ 코멘트 ] 

 

지속적인 물가 상승, 세금폭탄 등으로 인해 우리와 같은 취업준비생들, 사회초년생들 등등. 경제적인 문제로 힘든 사람들이 어쩌면 더 어려워질 것 같다. 밖에서 생활하는 것은 줄이고 점점 돈을 저축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 같으면서도, 저금리 시대에 저축을 해서 좋을 게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나는 주식을 하고 있지만 주식시장도 나와 같은 개미들은 큰 재미를 보기는 힘든 것이,

우리나라 증시는 워낙 큰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종목들이 많고 이슈를 곧바로 알아채기는 힘들어서

실제로 운이 아니면 주식으로 돈을 벌기란 참 힘든 것 같다. 오를 것 같으면서도 안오르고, 떨어질 것 같아서 뺐는데 갑자기 오르는 그런 진귀한 현상들,, 

 

코로나19도 심해짐에 따라 이제 야외생활을 줄이고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 지 고민을 할 때인듯. 

 

마침 NFT 크리에이터나 3D모델링 직업과 같이 기기만 있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지금 당장 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국비과정만 해도 

집에서 줌으로 듣고 있으니 돈이 많이 절약되기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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