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야기

[블렌디드] 스타트업 취업 성공

창이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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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때까지 '취업이야기' 공간에 정말 많은 말들을 썼는데요. 

사실 6월 27일부터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제가 다니는 회사는 '블렌디드' 라는 스타트업입니다. 

 

우리가 보통 스타트업을 고를 때, 신중하게 고르라고 하죠? 

저도 정말 신중할 수 밖에 없었는데, 

결국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직무 fit이 딱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스타트업을 고르기 위해서는

투자여부, 그리고 사업 아이템 전망 그리고 직원에 대한 관심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선 투자 관련한 사항들은 

'혁신의 숲' 이라는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과 '더브이씨' 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투자 관련된 사항들이나 대표과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블렌디드는 D2C 사업을 하는 곳으로 

제품들을 직접 기획하고, 판매 및 유통하며 마케팅하는 것까지 

전체의 과정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시장에서 나름의 매출을 내고 있으며 

시자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어 회사의 전망을 괜찮게 보고 있으며

한국 콜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기도 해 안정적인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해 대표님과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회사에 종종 오시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처음에 블렌디드라는 곳의 정보를 찾고자했지만 

아무런 정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직원들의 후기를 그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저는 입사 후에 경로를 찾아냈습니다. 

 

'블렌디드' 라는 기업명은 분사를 하며 바꾼 사명이었습니다.

원래, 클래스써틴이라는 기업명으로, 

MCN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품목으로 다루는 기업이었습니다. 

 

한 달 다녀본 결과,

굉장히 수평적인 기업문화,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도 반차 쓰고 본가 가는 길에 쓰는.. 글...

사람들 모두 능력이 좋고, 배울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 

 

특히, 스타트업의 단점 중 하나인, 스스로 모든 걸 다해야 한다는 게 ,

정말 큰 단점인데,

여기는 기업 규모가 커지고 경력자들이 많이 있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언제 또 다른 좋은 기업을 찾아 떠날 지는 모르겠지만,

사회 초년생이었던 저는 매우 만족스럽게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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