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OFC 직무 서류 합격후기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랫만에 돌아왔네요 ㅎㅎ.. 

그동안 OFC 직무 인턴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끝나고 다시 취준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올해 인턴과 신입사원 자소서 문항이 완전히 바뀌었더라구요. 

작년에는 GS리테일 지원동기 / 직무수행을 위한 본인의 노력 / 조직의 이익을 위해 꺼리는 일을 자발적으로 수행한 경험 / 실수나 실패 극복 경험 / 자신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정직함을 지킨 경험  -- 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번에 12가지 DNA를 GS WAY 8가지로 통합하고 

4F를 GS VALUE로 바꾸며 자소서 문항도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GS WAY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 서류 합격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일 것 같아요. 

 

[ 지원동기 ] 저는 PX에서 근무할 때부터 GS리테일에 정말 가고싶었답니다. 그래서 지원동기에 대해 솔직하게 적을 수 있었어요. 지원동기를 적은 후, GS리테일 내부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나타내며 이 진행하는 사업들과 내가 얼마나 잘 맞는지르 첫 문항에 보여드렸어요. 

 

[ 직무수행 노력 ] 해당 문항에서는, 통계 복수전공을 하며 배웠던 코드들로 경영대인 본전공에서 과제를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크롤링인데요! 트위터 크롤링을 해서 결과를 나타내고 해당 과제를 제출했던 경험을 이 문항에 적었습니다.

 

[ 조직의 이익을 위해 꺼리는 일을 자발적으로 수행한 경험 ] 동아리 회장으로써 경험했던 일들 + 배운 점들을 적었습니다 ! 

 

[  실수나 실패 극복 경험 ] 해당 문항에도, 교내 방송부인 씨즌넷에서 활동하며 실수를 했던 경험, 그리고 그 경험으로부터 배운 점을 적었습니다. 

 

[ 자신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정직함을 지킨 경험 ] 교양 수업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내용에엇 정직함을 지켰던 경험을 적었어요. 

 

GS리테일 같은 경우에, 첫 번째와 두 번째 문항 정도만 직무 관련 내용이 들어갈 만하고 나머지 세 문항은 성격을 묻는 문항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GS리테일 문항에서는 GS WAY가 정말 잘 들어나는 문항들이 많아 보입니다. 

고객 최우선 /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 비효율 개선 등 GS WAY를 보며 하나씩 되짚어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신입사원 채용이기도 하고 인적성이 없어진 터라 많은 지원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역시 관건은 AI 면접일 것 같아요. 4월부터 AI 면접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네요. 

 

다음 포스팅은 면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