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 메타버스의 세계
안녕하세요. 창이에요 !
몇 일 전에
커리어리를 통해 메타버스로 결혼식을 올리는 분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이제 메타버스 내에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하는 것 같아요.
일례로,
신한은행에서는
야구와 관련된 이벤트를 메타버스로 했었고
LG 디스플레이에서는
신입사원 환영회 및 OT를 메타버스로 했었죠.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
라는 말인데요.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에 발 맞추어
더 빠르게 트렌드화,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메타버스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요 ?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들었다 해요.
페이스북은 가장 뛰어난 SNS가 VR로 접속하는 가상공간이라고 봤어요.
SNS 페이스북의 차세대 버전인 셈이죠. 그래서 이런 세계를 만들기 위해 여러 준비도 하고 있어요.
페이스북은 일찌감치 오큘러스라는 VR기기 전문 업체를 인수해 가상공간에 접속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술을 확보했고
또, 페이스북 코인이라 부르는 암호화폐 디엠(Diem)을 출시하고
디엠을 담을 수 있는 디지털 지갑 노비도 출시 준비가 완료되었어요.
가상공간에서 무엇으로 결제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만들고 있는 것이죠.
앞서 들었던 LG 디스플레이, 페이스북 등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SKT, 네이버, 현대자동차, 카카오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관련 분야의 주도권 다툼을 위해 경쟁 중이에요.
하지만 역시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MZ세대나 그보다 더 어린 연령층에서 메타버스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요.
이들을 타깃으로 기업이나 금융권 등에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보니
디지털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노년층에서는 메타버스와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죠.
또 온라인 생태계에서 개개인의 상호관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모욕, 비하, 인신공격과 같은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있고
10대 청소년에 대한 아동 성범죄도 우려가 된다는 의견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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