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이야기

유학생의 일상생활 ②

창이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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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루나예요 ๑>ᴗ<๑

저번달엔 첫 이태원 가봤어요~~!
이태원클라스 팬이어서 물론 단밤도 가봤어요!! 근데 6시 넘어서 술은 포기,,

담에 가는걸로,,,!!!!

추석때 집이 일본에 있는 저는 갈때도 없고 남친도 부산에 올라가기 때문에

할일이 없었던 나를 보고 남친이 아는 언니랑 오빠를 불러서 온니 오빠가 같이 가줬어요 ㅜ

가자마자 박서준 보고싶어진 나 ㅎㅎ

제발 버캣리스트 박서준 보기를 이루게 해주세요 ㅜ♡ 

오랜만에 여행온 기분 ㅎㅎ
달달하지만 3명에서 열심히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은 팥은 못먹어요,, 근데 여기 핑수가 전부 다 조합이 잘 맞아서 싫어하는 팥도 맛있게 먹었어요 

신기하네요 ㅎㅎ 

 

↑여긴 『커피 스미스 이태원점』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53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223m) 

 

언니가 녹차 라떼를 주문해봤는데 여기가 녹차라떼 맛집이라네요 ㅎㅎ 꼭 가보세요!

이건은 기간 한정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은 보셨나요?

저는 이런 영화를 보면 항상「만약 내가 여기 있었으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근데 저 같은 경우엔 절대 참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힘들게 돈을 받기 보단 자기 몸이 중요한 사람이에요 ㅎㅎ

마지막도 완전히 끝나진 않을 것 같아서  전 2편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주인공이 왜 마지막에 염색했는지,,, 공 유는 왜 자꾸 나오는지,,

의미가 있는건지,,,아 궁금하다,,,ㅜㅜ

 

안 가려울 둣 가려운 얼굴 ㅎㅎ 언니가 찍어줘어요 

언니가 애플워치 하는거 보고 나도 애플워치 GET 하고싶어요 ㅜ (아직 학생이라서 어려움 ㅜ)

약간 애플워치가 있기만 해도ㅜ되게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 둘지 않아요?ㅎㅎ

나이는 먹고 가는데 마음은 따라오지 않네요 ㅎㅎ

일본에서도 성인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믿기 힘드네요 (마음은 아직 고등힉생 )

 

 

제 유학 생황 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추억! 관광도 둘 덕분에 해본 하루 였어요!!!!

 

저한테 잘해주는 모든 사람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는 제가 더 잘해줄게요!

 

오늘은 여시까지!!!! 안녕~

 

「유학 생활 ③」도 기대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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