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를 위한 발걸음 (Feat. 툰스퀘어, 삼성서울이비인후과,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안녕하세요.

 

마치인터내셔널이라는 곳에서 직장 생활을 마친 다음,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곳에 서류를 넣었고 면접을 봤다.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 그리고 분위기를 함께 서술해보고자 한다.

[툰스퀘어]

툰스퀘어 마케팅 직무에서는 다음과 같은 업무를 한다. 디지털 광고 매체를 운영하고 성과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가설을 수립하고 A/B TEST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게 된다. 또한 GA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과 지표를 정리한다.

 

툰스퀘어는 생성 AI 투닝 웨비나를 경기자동차과학 고등학교 강의를 진행하고 잇으며 투닝즈 강아지 친구들을 만들어 캐릭터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닝에디터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를 제공하고 있기도 한다. 투닝은 누구나 즐거운 미래 교실을 지향하고 있다. 면접 때 받았던 것은 아래와 같다.

[면접질문]

1) 자기소개

2) 포트폴리오 관련 내용

3) 우리 회사에 마케터로써 기여할 수 있는 점

4) 왜 다른 회사도 있을 텐데 우리 회사를 선택했는지

5) 사는 곳

6) 회사 소개

7) 강점

8) 학과 소개 부탁한다

9) 월 예산과, 어떤 일을 했는지, 혼자 했는지 등

10) 비판적인 글쓰기 역량은 어떻게 키웠는지 설명 요망

11) 데이터 분석 역량은 또 어떻게 키웠는지 구체적으로 요망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엄청 좋았다. 면접자가 말하기 편하게 해주었고 다같이 으샤으샤하는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탈락했던 건 아쉽지만, 더 유능한 마케터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같이 하게 되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삼성서울이비인후과

나는 병원 마케터를 희망한 이유가 있다. 나이가 들어서 병원 광고를 대행하는 대행사를 차릴까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원의 경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았다. 진짜, 무엇인가 앉아서 일만 하는 그런 딱딱한 분위기 말이다. 물론 대기업처럼 기업의 부속품같은 느낌은 아니겠지만서도, 그래도 다같이 으샤으샤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었다. 붙었지만 죄송하다고 못가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래도 면접 질문을 공유하겠다. 내가 공유 하는 질문들은 모두 전부가 아니다. 기억나는 일부분만 적은 것이다.

[면접질문]

1) 집 가까운지

2) 왜 병원 마케팅인지?

3) 주로 매체 어떤거 다뤘는지

4) 예산 어느정도로 잡고 했는지

5) 과생활 or 동아리 및 대외활동 중?

6) 그 중에서 갈등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7) 광고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성과가 좋았던 것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밀당pt라는 것을 진행하는 회사이다. 대표적인 교육 플랫폼으로써, 에듀 테크 기업이다. 역시 광고를 집행하고 그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직무였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헀다. 남자 세분이 들어오셔서 3:1로 진행되었던 면접이고 매우 편안하게 만들어줬다. 팀장님 한 분과 팀원 2 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정말 많은 질문을 들었고 정신없이 얘기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면접질문]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2) 패션 산업에서 교육쪽으로 왜 넘어온건지

3) 예산 어느정도로 돌렸고 주요 매체는 어딘지

4) 예산 세팅할 때 전략이 있었는지

5) 본인 강점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6) 우리 업무는 굉장히 좁고 디테일할 수 있다. 너가 했던 건 넓게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7) 주말이나 밤에도 가금식 들어가서 광고를 확인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능하나?

8) 이 업무를 함에 잇어 가장 중요한 점은 뭐라고 생각하냐? 나는 예산 분배라고 답함.

9) 집에서 멀지는 않은지

10) 광고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성과가 좋았던 것

 

이 다음 콘텐츠에서 나머지 기업들에 대한 리뷰도 진행하려 한다. 지금은 모비데이즈 라는 광고 대행사에 PM 직무로 합격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