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야기

[야구이야기] 롯데 자이언츠 한태양

창이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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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등학교 시절, 엘리트 소리를 내내 들었던 한태양 선수. 

덕수고 시절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부터 천재소리를 들으며 자랐던 이 선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높은 순위에 밀려 롯데에게 뽑혀왔다. 

 

5월 24일, 첫 득점을 올리기도 했고 6월 9일 삼성전에서는 첫 안타 ! 

6월 15일 한화전에서는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나갔습니다 !!!

 

이제 신인인 한태양 선수

수비에서 정교한 모습을 보이며,

선배 유격수들 보다 주전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계속 1군에 박아놓고 키우다보면 

김하성 선수 같은 대형 선수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

 

제 포스팅이니까 저의 의견을 좀 남겨보자면,

이학주 선수, 박승욱 선수 등을 데려오긴 했지만

그들을 쓰는 것보다 한태양 선수 박아놓고 쓰는 거 어떨까 생각합니다. 

수비의 가치가 중요한 유격수 자리에서, 

송구가 불안한 이학주 선수는 너무 아닌 것 같으면서도,

박승욱 선수가 한태양 선수보다 타격 기술, 타격감이 뛰어나게 좋은 것이 아니라면

한태양 선수가 100%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한태양 선수, 김진욱 선수, 윤동희 선수, 조세진 선수 등 신인급 선수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이 선수들의 미래가

제 눈엔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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